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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K패스란
국토교통부는 한국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K패스를 올해 5월부터 출시합니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와 전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측 53%)을 다음달에 돌려받는 교통가드(월 최대 60회)입니다.
매월 대중교통비로 평균 7만원을 지출하는 사람이라면 일반인은 1.4만원, 청년은 2.1만원, 저소득층은 3.7만원을 절감하여 연간 기준으로는 17~44만원까지 아낄 수 있으며 카드사의 추가할인 혜택(최대10%)까지 고려하면 교통비 절감 효과가 매우 큽니다.
2. K패스 지원 대상
K패스에 참여하는 지역도 현재 176개 지자체에서 189개 지자체로 확대('24.5월~) 할 계획으로 인구수가 10만명 이하인
일부 지자체를 제외한다면 사실상 전국 모든 지자체가 사업에 참여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176개)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세종, 광주, 부산, 대구, 울산 등 주요 제자체 모두 참여
(추가 13개) 동해, 삼척, 태백, 횡성, 영월, 음성, 진천, 보은, 영동, 증평, 괴산, 단양, 장성
3. k패스 기후동행카드 비교
4. K패스 신청방법
신규 이용자는 5월부터 K패스 공식 누리집이나(korea-pass.kr)이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또는 11개 카드사*의
누리집을 통해 원하는 교통카드 상품을 골라 K패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한, 하나, 우리, 현대, 삼성, BC, KB국민, NH농협, 티머니, 이동의즐거움, DGB유페이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이용자는 K패스로의 회원 전환 절차'를 거치면 별도의 카드 재발급 없이
기존에 발급받은 교통카드를 그대로 사용하여 K패스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 어플을 통해 이용약관 및 회원전환 등 동의절차 진행(2월부터 세부 안내 예정)
5. K패스 환급
다음 달에 이용자에게 직접 환급해주는 방식입니다.(현금, 마일리지, 카드 공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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